하와이의 킬라우에아(Kilauea) 화산 폴발로 주민대피 소동

하와이의 킬라우에아(Kilauea) 화산 폴발로 목요일 저녁에 1,500 명의 사람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화요일 벌어진 화산 활동으로 목요일 Kilauea의 분화 이전에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일련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 폭발로 인해 용암이 Leilani Estates 거리로 흘러들었다. Leilani Estates는 호놀룰루에서 약 220km 떨어진 곳에 2,000 명 가량의 사람들이 살고있는 곳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Leilani Estates이 가장 위험하다고 전했다. 용암은 목요일 오후 5 시경 Leilani Estates 지역의 가장자리에서 확인 됐다고 CNN이 보도했고 다른 지역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봤다. Lanipuna Gardens 지역민들도 대피해야 했다.

한편 하와이 주지사 David Ige는 하와이 주 방위군을 이끌고 주민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Kilauea의 분출은 이번 주 초에 일련의 작은 지진과 목요일 저녁 5.0 킬로미터 규모의 지진으로 용암이 새로운 지하 공간으로 밀려 들어서 발생했다. 이때 증가 된 용암의 흐름은 1983 년 이후 지속적으로 분출해온 킬라우에아(Kilauea)의 특정 구역 인 Puʻu ʻŌʻō, a 를 만들어 화산에서 연기와 스팀을 분출시켰다.

Kilauea가 마지막으로 분출 한시기는 언제?

Kilauea는 하와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이며 그 일부는 1983 년 1 월 3 일 이후 지속적으로 분출 해왔다. 그러나 Kilauea에서 의 마지막 주요 화산 폭발 은 2014 년이었고 몇 달 동안 지속되었다.

킬라 우에 아는 어디에?

하와이의 다섯 가지 유황 중 가장 활발한 것으로 여겨지는 킬라 우에 아는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약 212 마일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