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스마트폰을 렌탈한다구요?

스마트폰  렌탈시대


6월 1일 부터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T렌탈'을 시작된다고 밝혔다 

휴대폰을 교체 후 중고폰 판매를 통해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렌탈 서비스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중고폰의 판매처를 찾지 못해 장롱속에 보관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이 더  이익이 될 수 있다


SK텔레콤은 "평범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GB 3만4872원  7500원 더 저렴하게 

아이폰8 64GB 3만1885원  1만원 더 저렴하게

아이폰X 64GB 4만7746원으로 12500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갤럭시S9 구매하는 소비자는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고 

중고 시세에서 10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SK텔레콤은 또 고객이 렌털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파손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T올케어’ 상품도 출시했다 

월 5400원~8200원을 내면 하루 만에 스마트폰을 보상받을 수 있다


렌탈폰을 먼저 시행중인 CJ헬로에서는 

최신 단말기가 아닌 스마트폰은 월 렌탈료가 '0'원인 것도 있다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

갤럭시A7

아이폰6플러스 

등을 '0'원에 빌려준다


다만 생각해봐야 할 것은 중고폰 판매를 통한 이익이다

할인금액은 중고폰의 2년 후 중고폰 판매가나 제조사 보상판매 프로그램에 따른 이득 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중가가가 높아 중고가 판매가 더 이득일 수 있다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