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보금자리 사생활침해 심각 jtbc에서 매입

효리네 보금자리 심각한 개인생활침해로 jtbc가 매입결정

효리네민박1과 효리네민박2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이효리의 애월읍에 있는 제주살이 집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다

 sns를 통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jtbc에서는 공식입장을 알렸다

'효리네 민박' 시즌 1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이슈가 발생해 실거주지로서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

실제로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까지 이어졌다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트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JTBC가 콘텐트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 하에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