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핫트렌드 주말 서점데이트~~

2019년 생활밀착형 서점 트렌드가 뜬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라는 드라마에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를 주제로 책과 관련된 요즘 우리 사회에서 책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시집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 도서온라인 구매와 전자책 보급의 증가로 언젠가부터 사라진 동네 책방들 현실인 지금에 2019년 생활 밀착형으로 서점으로 우리생활 가까이에 문화생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점의 새로운 트렌드

저자와의 만남이나 강연, 북토크 

커피와 책이 있는 북카페

주인의 취향에 따라 책을 배치한 독립서점

소규모 서점문화의 등장

을지로 큐레이터서점

2018년에 오픈한 아크앤북은 베스트셀러 섹션이나 인문,교양,소설코너가 없다. 일반적인 분류법을 과감히 버리고 일상,주말,영감,스타일등 4가지 새로운테마로 도서를 분류해서 독자들이 읽고자하는 테마에 연결된 책들을 배치해 독자의 스펙트럼을 강제로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식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서점과 맛집 편집숍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파주 출판단지 힐링서점

책에 파묻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이 운영중이다. 북카페와 레스토랑등 호텔 수준의 편의 시설과 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다른점은 TV대신 꽂혀 있는 책들이다 그중에서 박완서,  고은,  김훈 등 국내 작가의 전집 및 소장품으로 꾸며진 ‘작가의 방’은 책을 통한 휴식과 더불어 한 작가의 작품세계와 생애를 살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책 마니아들에겐 힐링천국이 될 수도 있는 공간이다.

가족 여행지, 데이트코스에 서점을  리스트 업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