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항생제를 대신할 수 있는 천연항생제 - 쪽파흰뿌리

합성항생제를 대체할 쪽파

감기에만 걸려도 즉각 병원으로 달려가고 의사들은 항생제를 쉽게 처방한다.

그러나, 지나친 항생제의 사용은 내성균을 만들고 질병이 더 오래가며 

더 빨리 낫지 못하게 한다.

또한, 항생제를 과다복용하는 것은 장내에 유해균과 유익균까지 죽이면서 장내 세균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장면멱체계가 손상을 받아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세포가 파괴됩니다.  이는 당뇨나 면역력 질병의 근본 원인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합성항생제만큼은 강력하지 않지만 효과가 좋으면서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천연 항생제를 추천한다.

천연항생제- 쪽파 흰 뿌리

양파와 대파를 교잡한 품종으로 양파와 대파의 맛과 영양을 모두 합쳐놓은 일거양득의 식품이다.

쪽파에는 황화알릴, 엽록소와 같은 성분들이 풍부하며 이 성분들은 향균작용은 물론 유해세균이 유발하는 염증도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질환에 따라 섭취하는 부위를 달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한다.

쪽파의 흰뿌리는 당뇨에 도움이 된다

쪽파의 흰 뿌리부위에는 퀘세틴이나 안토크산틴 같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며, 폴리페놀성분은 염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항생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줄어든 유익균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포도당흡수와 면역계를 정상화시켜서 당뇨예방완화에 도움을 주게 된다.

쪽파 흰 뿌리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연구발표가 있다.

쪽파 흰 뿌리 섭취법

쪽파 흰 뿌리부분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열을 가하면 체내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굽거나 볶아서 섭취하는 것이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쪽파전

밀가루대신 달걀과 우유를 사용해서 전을 부쳐 먹으면 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쪽파의 폴리페놀 성분과 깻잎의 로즈마린산이 만나게 되면 장내 유익균 증식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후추에는 피페린 성분이 있어서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당뇨 예방과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쪽파 흰 뿌리

달걀3개

우유한 컵

깻잎

후추 2꼬집

1. 달걀과 우유1컵을 잘 섞어준다

2. 기름부은 팬에 반줄물을 뭇고 쪽파 흰 뿌리를 적당량 올려준다

3. 깻잎을 찢어 넣고 약한 불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4. 후추 2꼬집을 전위에 뿌려준다

쪽파 흰뿌리 볶음

꽈리고추에는 루틴성분이 풍부해서 쪽파 뿌리와 마찬가지로 혈당을 낮춰주는 식재료입니다 된자은 장내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풍부해서 쪽파뿌리의 폴리페놀 성분과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서 당뇨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재료 

쪽파 흰 뿌리

꽈리고추 한줌

된장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깨

1. 기름을 두른팬에 쪽파 뿌리를 볶아준다(살살저어 휘발성물질이 빠져나가지 않게합니다)

2. 꽈리고추 한 줌을 같이 볶아준다(통으로 넣어 항산화성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합니다)

3. 물 한컵에 된장 한 스푼을 풀고 쪽파 흰 뿌리 볶음에 넣어준다.

4. 참기름 1스푼,참깨를 뿌려 잘 버무려준다.

쪽파의 흰 뿌리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떄문에 하루 150g를 넘지 않게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쪽파 흰 뿌리로 항생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도전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