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비핵화 조치의 첫걸음...
북측 관계자는 "날씨 좋으면 오늘 폭파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와 뒤늦게 합류하게 된 한국 취재단은 24일 오전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 도착 예정이다
남측 공동취재진 8명은
원산에서 총 416km 떨어진 재덕역까지 열차를타고 이동하고
그 곳에서 21km떨어진 풍계리 핵실험장까지 차량과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언론들은 24일 폭파가 이루어질 것인지와 김위원장의 참석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북미 회담에 대해서도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CVID 일괄타결이 바람직한 목표로 규정해 왔으나 단계적 보상 가능성 또한도 열어둬 북미회담이 이루어 질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CVID란 Compleat Verifiable Irreversible Dism antlem ent
완전하고 검증가능한며 돌이킬 수 없는 폐기)
김정은 위원장은 세계로부터 안전보장을 받고
궁극적 목표인 평화협정 체결은
통해 남북한 사이의 현 상태를 종식시키기를 원하고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경제지원의 3가지 조건은 내걸었다고
폼페이오 장관은 이야기 하였다
북한은 5개국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11시 2번갱도, 오후 2시14분 4번 갱도, 오후 4시2분 3번갱도 순으로 핵실험갱도 폭파가 이루어 졌다 막사, 관측소, 생활건물 본부,단야장 등을 연쇄 폭파하여 하였다
북한 외무성을 통해 공언하지 34일 만에 폐기 단행 되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조치에 대해 "비핵화와 관련된 첫 번째 조치"라며"이번 조치가 추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구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구 건물 한순간에 사라져 인명피해는 부상자1명 (0) | 2018.06.03 |
---|---|
남북정상회담 두번째, 비밀리에 이루어지다 (0) | 2018.05.27 |
백신 없는 니파 바이러스 치사율70% (0) | 2018.05.23 |
왜 광주였을까? 5.18민주화 운동 (0) | 2018.05.18 |
북미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 . (0) | 201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