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 에어컨 절약법
캐나다 퀘백주에서는 중부와 동부에서 진행된 이상고온으로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높은습도에 체감온도는 46도까지 치솟고 사망자는 74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서입니다 오늘 부터 열대야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미 더위와의 전쟁을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사용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좀 더 똑똑하게 전기를 절약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에어컨 사용법 알아볼께요~
2011년 이전에 산 에어커을 쓰는 가정에서는 실외기를 살펴보세요
'인버터형'이라고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제조사 모델명으로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아니면 혼합형인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생산된 옛날 에어컨은 정속형이거나 혼합형일 경우 바람이 계속 100% 세게 나오거나 60~70%정도로 강하게 나옵니다
켜고 있는 것이 곧 전기입니다
하지만 정속형의 에어컨의 경우도 실외기의 온도를 낮추면 전기료를 20%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를 그늘진 곳에 설치하고 절전커버를 씌우거나 많이 뜨거울때는 물을 뿌려서 온도를 낮춰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2011년 이우에 생산된 제품은 거의 다 인버터 에어컨으로 제조 되었습니다
만약 '인버터형'이라고 한다면
껐다 켰다 하지 말고 쭉 켜놓는게 더 전기를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처음 에어컨을 켜서 집의 온도를 빠르게 떨어뜨린다음 일정 온도로 맞추고 사용합니다
전용면적 18평형의 경우
26도에 맞췄을 때 8~9시간정도 28도로 맞추면 10간정도 사용하시면 경제적입니다
다른 시간대에는 송풍모드 쓰면서 환기하면 100㎾ 안팎으로 쓸 수 있습니다
스텐드형과 벽걸이를 동시에 사용할 때는 전력소모가 20% 늘어납니다
사용시간을 조절해서 줄여서 사용하면 되구요~
벽걸이만 쓰시면 훨씬 더 절약하면서 오래쓰실 수 있습니다
집의 구조나 식구 수 가전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집집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밥솥을 보온을 하루 6시간 꺼놓는다면 한달에 20키로와트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고 에어컨 효율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무더위속에 카페 피서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카페 입장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시원한 빙수나 음료를 마시면서 시원한 한 때를 보내기위해서 카페 피서족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올여름 에어컨 똑똑하게 사용하고 건강도 지키고 전기절약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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