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완화로 휘발유7.3%, 경유 5.8%, LPG 3.2% 내린다
최근 유가상승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서민등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정부가 나섰다
2008년 3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류세의 10%를 10개월간 인하한 적이 있다
이후 10년 만에 유류세 인하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유류세 인하로 L당 휘발유 가격은 1686원에서 1563원으로 7,3%인하로 123원, 경유는 1490원에서 1403원으로 5.8%인하로 87원, LPG부탄은 934원에서 904원으로 3.2%인하로 30원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본다 (10월 셋째주 평균 기준)
국제유가가 리터당 100달러 넘게 상승하면서 유류세 인하분을 상쇄해 가격인하의 효과가 없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국제 유가 급등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6일부터 6개월간 15% 인하 적용되는 유류세는 적시에 반영되는지 일일 가격보고 제도를 통해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정유사나 주유소간 가격 담합 여부의 부작용을 모니터링을 통해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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